2006년 상파울루는 청정 도시법을 통해 광고판과 버스 광고를 포함한 모든 옥외 광고를 금지했습니다. 15,000개가 넘는 광고판이 철거되었고 사업체에는 벌금이 부과되었습니다. 비평가들은 수익 손실과 도시가 더 칙칙해질 것을 우려했지만, 설문 조사에 따르면 주민의 70%가 이 금지령이 유익하다고 답했습니다. 예상치 못하게도 광고물 철거로 인해 숨겨져 있던 건축물이 드러나면서 도시의 새로운 아름다움과 정체성이 드러났습니다. 사진작가 토니 데 마르코는 광고 금지 이후 상파울루의 변화를 일련의 사진을 통해 기록했습니다.원문: https://www.amusingplanet.com/2013/07/sao-paulo-city-with-no-outdoor.html